【인터뷰365 안성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날 21만 5,802명을 동원했다.
1위는 같은 날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는 41만 8,472명을 모았다.
‘더 테러 라이브’는 ‘설국열차’를 뒤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설국열차’에 다소 밀리긴 했으나 나쁘지 않은 오프닝 스코어(개봉 첫날 관객수)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관객 몰이를 기대케 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앵커와 테러범 사이의 치열한 심리 싸움을 담은 영화다. 하정우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며 라디오국으로 좌천된 인기 앵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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