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동생 엄태웅의 딸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지난달 태어난 엄태웅의 딸 지온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 씨는 “언니 저 털모자 쓴 건 완전 엄태웅 미니미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엄정화는 윤혜진 씨의 말에 “완전 쌍둥이”라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웃을 때 아래로 향한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엄태웅과 윤혜진 씨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자신의 얼굴 크기 만 한 털모자를 쓴 지온 양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배우 엄태웅은 지난 1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인 6월 18일 지온 양을 얻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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