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됐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8분께 방화대교 밑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지면서 공사인부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2명은 사망했으며 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교통을 통제한 상태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서실장 등과 함께 사고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김병하 시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해 관계자들 역시 현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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