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동물 장산범, 섬뜩한 생김새 ‘관심 집중’
전설 속 동물 장산범, 섬뜩한 생김새 ‘관심 집중’
  • 안성은
  • 승인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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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웹툰의 소재인 ‘장산범’이 화제다.

지난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장산범 편’이 공개됐다.

전설 속 동물인 장산범은 와호, 하얀 번개 등으로 불리며 온몸이 하얀 털에 뒤덮여 있다.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웹툰의 소재인 ‘장산범’이 화제다. ⓒ 네이버웹툰 장산범 캡처

칠판이나 쇠를 긁는 듯한 괴이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장산범은 사람의 흉내를 잘 내고 사람을 잡아먹는 괴생물체로 전해진다.

장산범은 전설에 나오는 동물로만 알려져 있고 실제 존재여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구 장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장산범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떠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13전설의 고향’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으로 장산범 편은 ‘POGO’ 작가의 작품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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