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김소현이 발랄한 마린룩 패션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울산에서 썸머페스티벌 특집으로 ‘쇼!음악중심’이 3시 45분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금 울산은 폭염으로 너무 더워요. 으악...그래서 머리도 묶고 의상도 바꿔 입었어요. 히히”라는 글과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색 마린룩을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머리를 양 갈래로 땋아 묶고 새침한 표정으로 깜찍함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큰 눈과 매끄러운 피부, 작은 얼굴로 마네킹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27일 ‘쇼 음악중심’은 여름을 맞아 울산에서 야외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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