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모임’ 회원들이 혼자 살기 고수를 만나 조언을 듣는 ‘고수를 만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동안 김제동은 ‘혼자 사는 남자(혼자남)’의 대표적 인물로 종종 거론되며,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도 ‘무지개 모임’ 멤버들의 지주 역할을 했다.
이날 노홍철은 “제동이 형이 할 줄 아는 것이 많다. 즐기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제동에게 연락을 취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다는 김제동의 집은 멋진 외관을 자랑했다. 집 베란다에 위치한 텐트는 빗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는 낭만을 연출했다.
거실에는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으며, 각종 종교 서적이 놓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제동은 텃밭의 농작물을 살펴보며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소박하면서 기품 있고 김제동의 평소 생활이 엿보였다. 김제동은 “혼자 사는 삶도 크게 나쁘지 않다”며 “내가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여자 많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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