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조정치가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돌고 있는 루머를 해명했다.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우리 결혼 했어요4(우결4)’ 녹화에서 조정치는 가수 정인과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조정치는 얼마 전, 증권가 정보지에 오른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해 언급했다.
증권가 정보지에 따르면 결혼할 연인이 있는 연예인 E군이 인턴 여기자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고 한다. 이 루머의 주인공으로 조정치가 거론됐던 것.
“연예인 E군이 나라는 얘기가 있다”고 용감하게 이야기를 꺼낸 그는 열심히 소문을 해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 조정치의 설명에도 정인은 그의 휴대전화를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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