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린음악회’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회 청소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후원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이하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순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흩날리며 무대에 올라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아이유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기자로 활동하느라 한동안 무대에 오르지 않았던 아이유는 여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아이유가 참석한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는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청소년들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려는 공연이다.

올해로 10회째 열리고 있으며, 이날 아이유 외에도 가수 아이비, 김태우, 로이킴, 소향, 럼블피쉬, 레이디스코드, 양동근 등이 출연했다.

아이유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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