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아빠 어디가’ 윤후가 지아의 수호천사로 등극했다.
21일 방송예정인 MBC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진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다섯 가족들은 새벽에만 볼 수 있다는 갯벌 생물들을 만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나왔다. 새벽 바다 속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생물들에 신기하다는 눈빛을 보였다.
아이들은 다양한 생물들을 접하며 자연 체험을 했다. 또한 갯벌에 물이 차오르자 아이들은 신나게 놀며 시간을 보냈다. 아빠들은 아이들보다 더욱 신이 난 모습으로 물놀이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들은 바다의 보물인 소금을 채취하기 위해 ‘염전 체험’에 나섰다. 아이들은 열심히 채취한 소금을 수레에 한 가득 실었다.
이때 지아는 실수로 수레를 넘어뜨린 뒤 당황했다. 하지만 어김없이 지아의 수호천사로 나선 윤후는 재빨리 수레를 일으켜 세우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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