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KBS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의 뛰어난 이력이 공개됐다.
한준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전 축구국가대표 유상철, 이운재와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얘기들을 풀어냈다.
이날 게스트들을 한 명씩 소개하던 박명수는 한준희에 대해 “아이큐가 155”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S대 출신이다. 고교 입시시험이라는 연합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9점을 받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 아니라 서울시 모의고사 1등의 경력까지 알려지자 한준희는 손사래를 치며 “너무 강조하지 않길 바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듣고 있던 신봉선은 “공부 잘하는 것치곤 잘 풀린 게 아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성적으로는 축구협회 회장 하셔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양상국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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