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갑작스런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은 배우 여민정이 심경을 전했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저녁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화려한 블루 컬러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이어 개막 행사인 레드카펫을 걷던 여민정은 드레스의 어깨 끈이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드레스가 흘러내리며 여민정은 가슴을 노출했다.
또한 옆트임 드레스 때문에 속옷까지 비추고 말았다. 노출 사고 이후 여민정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같은 날 저녁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라는 글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여민정은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JTBC)’이나 봐야지. 이거 보려고 겨우 맞춰왔네”라며 담담함을 표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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