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여민정이 아찔한 드레스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밤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부천체육관에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화려한 블루 컬러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순간 그녀 드레스의 한쪽 어깨 끈이 풀려 가슴과 속옷이 노출됐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당황했다.
그녀는 드레스를 수습하고 다시 움직였지만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때 다시 한 번 드레스가 흘러 내렸다. 또한 옆트임 드레스 때문에 하의 속옷이 노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처한 여민정은 포토월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사고 이후 여민정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아리 폴먼 감독의 ‘더 콩그레스’가, 폐막작으로는 배우 하정우 주연 영화 ‘더테러 라이브’가 선정됐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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