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가수 김종국이 중국 영화배우 유덕화와 탕웨이에게 ‘런닝맨’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팬 미팅 차 홍콩을 찾은 김종국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로 유덕화와 탕웨이를 꼽았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월드스타 성룡이 출연했다. 성룡에 이어 초청하고 싶은 스타가 있냐”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유덕화와 탕웨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종국이 탕웨이를 초대하고 싶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유덕화의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 유덕화 씨 꼭 오세요”라고 유덕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국을 비롯해 하하, 개리, 개그맨 지석진, 유재석, 배우 송지효 등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1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런닝맨’ 팬미팅은 3000여 팬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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