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Sam Hammington)이 동료에게 컵케이크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럽쇼’ 멤버들 위해 가게에서 컵케익 선물. ‘어럽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동료 변기수와 입을 크게 벌린 채 컵케이크를 먹는 포즈를 취했다. 케이크 위에는 ‘어럽쇼 변’이라고 쓰여 있어 변기수를 위한 케이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날 개그맨 박성광 역시 트위터에 “‘어럽쇼’ 녹화 중 샘 형님의 깜짝 선물. 컵케익은 형님의 와이프가 직접 만드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럽쇼’ 제작진은 “샘 해밍턴이 자신의 가게에서 아내가 만든 컵케이크를 선물로 가져왔다. 멤버들 뿐 아니라 스태프들을 위한 케이크도 만들어와 감동을 안겼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QTV ‘어럽쇼’는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중 겪는 황당한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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