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보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아나운서 선배 이지연과 함께 후배 박은영의 집을 찾았다.
아나운서 선배이자 결혼 선배인 이지연과 김보민은 싱글 박은영과 그녀의 어머니 앞에서 각자의 남편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김보민은 “얼마전 남편의 시합을 보러 경기장에 다녀왔다”며 운을 뗐다. 그녀는 “완장을 차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정말 멋있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나는 남편 뒤통수가 아직도 좋다”고 덧붙이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뽐냈다.
뿐 아니라 “남자 얼굴을 보고 결혼하는 게 아니다. 외모는 결혼식 입장 30분 용”이라는 박은영 어머니의 말에 “전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살아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민의 남편 자랑에 박은영은 “아직도 연애하시는 것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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