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에 출연한다.

15일(한국시각)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한경의 사진을 올리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경은 아시아 가요계, TV, 영화의 톱스타”라며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그가 ‘트랜스포머4’에 함께 하게됐다.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트랜스포머4’는 로봇 시리즈 작품인 ‘트랜스포머’의 신작으로 샤이아 라보프,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등이 작품을 주연을 맡아왔다. 한경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4’에 여섯 명의 중국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한경 외에도 중국의 인기 여배우 리빙빙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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