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가수 지나(G.NA)가 완벽한 시구 자세를 선보였다.

지나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킨텍스 라이브 야구 체험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지나는 섹시한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는 등 완벽한 시구 폼을 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지나는 시구 외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자세로 타격폼까지 구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체험전에는 지나를 비롯해 양준혁 해설위원, 걸그룹 헬로비너스, 개그맨 오정태, 김완기, 조현민 등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이벤트를 가졌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8월 20일까지(킨텍스 9,10홀) 61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장마에도 상관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내 구장과 함께 타격존, 피칭존, 내/외야 펑고존, 홈런 캐치존 등 총 26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실제 야구를 체험하고 싶었던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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