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중고나라’ 거래자들의 오타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중고나라 사자’라는 제목으로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이 올라왔다.
구매자는 “중고나라 보고 왔는데요. 사자 좀 볼 수 있을 까요?”라고 연락을 취했다.
이는 ‘사진’의 오타로 그는 이내 ‘사진’이라는 문자를 재전송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입을 크게 벌린 사자의 사진을 보내며 그의 요구에 응했다. 판매자의 사자 사진에 구매자는 “헐”이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로 반응했다.
중고나라 사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가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오타 두 번 냈다가는 사자 보내주겠네.” “소소한 재미가 있다.” “중고나라 사자.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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