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가수 구자명이 15kg을 감량해 확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소속사 사장인 김태원은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구자명을 비롯해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등장한 구자명은 과거 ‘위대한 탄생 2’ 출연 당시와는 확연히 다른 날렵한 외모로 김태원을 놀라게 했다.
김태원이 1년 전 무심코 던진 말 때문에 살을 뺐던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 당시보다 15kg 정도 더 빠졌다”라고 전했다.
구자명은 15kg의 체중 감량으로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이에 김태원은 “너가 제일 외모가 연예인 같다”라며 칭찬했다.
또한 체중감량 후 “목소리에 힘이 덜 들어간다”고 구자명이 불평을 늘어놓자 그룹 ‘부활’의 드러머 채제민은 “노래 좀 못해도 얼굴 잘 생기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자명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15gk 감량, 정말 못 알아보겠어” “구자명 15kg 감량, 연예인처럼 외모가 바뀌었다” “구자명 15KG 감량, 노력을 정말 많이 한 듯” “다른 소속사 멤버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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