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이현진 수중키스, 이미숙도 만족한 ‘아찔한 연기’
주민하 이현진 수중키스, 이미숙도 만족한 ‘아찔한 연기’
  • 박정선
  • 승인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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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정선】 ‘기적의 오디션’ 주민하와 이현진이 아찔한 수중키스를 선보여 마스터 이미숙이 만족의 웃음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이미숙 클래스 학생들은 영화 속 유명 캐릭터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 중 이미숙 클래스는 첫 수업에 있어 제자들의 대사를 점검했고 이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중연기에 도전했다.

주민하 이현진 수중키스 ⓒ SBS ‘기적의오디션’ 방송캡처

이미숙의 수중연기 수업에 도전자들은 여전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조 등 동화 속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미션 중 주민하와 이현진의 훌륭한 개별 연기가 마음에 든 마스터 이미숙은 한 번 더 기회를 주고자 커플 미션을 요구했다.

이별을 앞둔 두 연인이 애절한 감정으로 마지막 키스를 고하는 장면을 연기하라는 이미숙의 주문에 따라 주민하와 이현진은 망설임 없이 뜨거운 수중키스를 연출해 냈다.

이에 그간 냉정하고 차가운 마스터 이미숙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고 박수를 치며 “잘했다. 수고했다.”고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기적의 오디션’ 이미숙 클래스에서는 6명의 제자 박미애, 김난아, 김베드로, 이현진, 주민아, 윤구정 중 이현진과 박미애가 탈락 통보를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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