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하지원 주연의 3D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가 개봉 첫 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는 압도적인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개봉한 ‘7광구’는 전국 781개 상영관에서 전국관객 23만2818명을 동원했다.
‘7광구’는 제주도 남단 망망대해에 위치한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를 배경으로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의 목숨을 건 혈투를 그린 액션물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극중 주인공 ‘여전사’라고 불리는 하지원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7광구’에서 괴생명체와 마지막까지 맞서는 ‘해준’으로 열연한 하지원. 그녀는 영화 속 거친 액션과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의 처절한 내면을 깊이 있게 연기하기 위해 날씬한 몸매를 포기하고 근육질 몸매로 거듭났다.
한편, ‘7광구’는 천만 관객을 모은 ‘해운대’의 초반 점유율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개봉 첫 주의 성적이 얼마나 나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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