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그의 아들 룩희 군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함께 아들 권룩희 군의 사진이 게재됐다.

편한 차림의 권상우-손태영 가족은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월한 포스를 풍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권상우는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 썼다. 특히 권상우는 비닐 쇼핑백을 어깨에 둘러매고 있는 모습으로 여느 아버지들과 다르지 않은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손태영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있지만 우월한 각선미와 외모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공개된 권상우-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은 블랙계열의 점프수트를 입고 있었고 특히 뽀글거리는 머리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권상우-손태영 가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요.”, “세 가족 행복하시길. 룩희 뽀글이 귀요미.”, “룩희 정말 귀엽네요.”, “정말 가족화보가 따로 없군요.”, “저런 편안한 차림도 완벽 소화. 연예인 포스 발산하시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9월 정려원과 함께 찍은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정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