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이범수와 김슬기가 ‘케이크 뽀뽀’를 나눴다.
이범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를 패러디한 ‘외과의사 봉다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범수는 김슬기·정성호·서유리 등 동료 의사들을 혼내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슬기와 비밀 연애중이었던 그는 다른 의사들이 방을 나가자마자 그녀에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김슬기의 손톱이 너무 예쁘다며 입을 맞추던 중 정성호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잡고 있던 김슬기의 손을 꺾었다. 김슬기의 손을 보며 “이런 손으로 어떻게 환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느냐”고 화를 냈다.
이어 정성호가 나가자마자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가 준비한 백일 케이크를 보고 감동하는 표정을 짓던 그는 서유리가 갑자기 들어오자 당황한 나머지 김슬기의 얼굴에 케이크를 던지며 분노를 표했다.
이후 이범수는 김슬기 얼굴에 묻은 케이크를 닦아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김슬기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하더니 입술에 뽀뽀를 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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