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차승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44번째 생일을 맞은 차승원은 영화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장진 감독이 선보이는 첫 액션영화 ‘하이힐’ 촬영장에 일본 팬 50여 명이 깜짝 방문해 그의 생일파티를 마련했다.
‘하이힐’ 제작사 측은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통해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차승원을 비롯해 장진 감독과 제작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갑작스러운 파티를 즐겼다.
이날 차승원은 자신을 찾은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끔씩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을 잘 못 지어서 그렇다. 지금 정말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차승원이 장진 감독과 6년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인 ‘하이힐’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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