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남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과거 8kg을 감량한 사실이 재조명 돼 화제로 떠올랐다.
김희철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나일론 12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스키니 해진 몸매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일론 측에 의하면 김희철은 SBS 드라마 출연 당시 시청자들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주간의 두부 다이어트를 통해 8kg을 감량했다.
당시 김희철은 “하고 싶은 연기하고 있고, 연구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평소 자기관리가 확실하기로 유명한 김희철은 건강을 위해 술과 담배 또한 끊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 8kg 감량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김희철의 두부다이어트에 돌입해야 겠다”, “두부다이어트? 맛있겠다”, “여린 외모와는 다르게 독한 면이 있네”, “나도 두부다이어트로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있을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일 KBS 2TV ‘승승장구’에서 전유성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전유성과 친분을 드러내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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