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열애 인정, “7살 연상 남친 있다”

【인터뷰365 유주현】배우 박선영(43)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다.

박선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선영은 “지금껏 연애를 쉬지 않았다”면서 “남자친구는 나와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나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잠정적인 계획은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한 박선영은 결혼이 늦지 않느냐는 주위의 반응에 대해 자신의 결혼관을 자신있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면서 “50세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추어’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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