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피겨퀸 김연아가 ‘1박2일’ 견제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서 김연아가 목소리로 깜짝 출연을 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 것.
이날 김연아는 ‘강심장’에 출연한 ‘키스앤크라이’팀을 응원하기 위해 전화 연결을 하던 중 “‘키스앤크라이’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때문에 마음이 쓰인다.”고 말해 MC 강호동과 이승기를 긴장케 했다.
이어 김연아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세 MC 중 누가 최고냐”는 질문에 대해 “신동엽이 가장 좋다.”고 말해 강호동을 또 한 번 당황케 하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 측에 의하면 김연아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감격적인 소감과 ’키스앤크라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키스앤크라이’의 김병만, 크리스탈, 이규혁을 비롯해 왕지혜, 차화연, 2PM 택연, 015B의 장호일, 연기자 우리, 개그우먼 김지혜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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