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이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측은 4일 꿈에 그리던 아들을 얻은 유아인의 아들 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분장을 채 마치기도 전에 강보에 쌓인 극중 아들을 안고 있다.
그는 아이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함박웃음을 짓는 등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극중에서 그가 맡은 ‘숙종’과도 똑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장옥정’에서 숙종은 모든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후궁인 옥정(김태희 분)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숙종이 와병으로 쓰러지면서 아들 사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궁에서 쫓겨난 옥정과 아들 윤의 생사가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이들의 미래에 관심이 쏠렸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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