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실감나는 출산 장면을 선보였다.
3일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옥정(김태희 분)은 아들 경종을 출산한다.
옥정은 인현왕후(홍수현 분)와 서인들로부터 자신의 불순한 소문으로 이순(유아인 분)이 곤경에 빠지고 있다며 거센 퇴궁 압박을 받았다.
이후 옥정은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는 신료들 앞에서 회임 소식을 알리며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김태희의 리얼한 출산 장면이 공개 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궁에 마련된 산실청에서 궁녀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산고를 겪고 있다. 그녀는 리얼한 표정과 몸짓으로 처절한 출산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태희가 극중에서 리얼한 출산 장면을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옥정의 아이는 모두 인현이 키운다는 약조가 살아 있어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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