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이효리가 연인 이상순과 함께 처음으로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효리는 31일 방송예정인 SBS ‘땡큐’ 녹화에서 가수 이지연, 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 MC 차인표 등과 함게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지연, 이효리, 예은 등은 서로 다른 나이대지만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 고민 등을 나누며 조언을 구했다.
무엇보다 이효리 남자친구 이상순이 갑작스럽게 여행지를 방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순의 등장은 ‘땡큐’ 제작진과 이효리 모두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 그럼에도 이효리는 놀라는 것도 잠시, 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하며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상순은 “사람들 이목 때문에 밖에 나가면 ‘효리야’라고 이름을 부를 수가 없어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애칭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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