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채리나가 연인인 야구선수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오는 6월 2일 방송예정인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LG 트윈스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채리나는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내년쯤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그녀는 “결혼할 때 격하게 축하하겠다. 봉투를 아주 격하게 주겠다”는 장윤정에 “그럼 이번에 장윤정이 결혼할 때 축의금을 격하게 하라는 뜻이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박용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박용근이 서울 신사동 한 술집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마음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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