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말실수 고백 “‘지X’ 욕인 줄 모르고 막 썼다”
페이 말실수 고백 “‘지X’ 욕인 줄 모르고 막 썼다”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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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욕을 감탄사로 잘못 알고 말실수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페이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에 출연해 낯선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겪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이날 페이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했던 말실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페이 말실수 고백,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욕을 감탄사로 잘못 알고 말실수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해피투게더3 캡처

그녀는 “욕인지 모르고 했던 말이 있다”며 “‘지X’이라는 단어가 비속어인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당시 페이는 ‘지X’이라는 비속어를 감탄사로 생각했다고.

그녀는 “‘아 왜 지X이야’를 그냥 ‘왜 난리야’처럼 썼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맨 최효종 역시 아는 외국인 친구의 일화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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