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LA다저스 류현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한국시각)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LA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류현진의 부상에 대해 거론했다.
그는 “엑스레이 검진을 받은 결과 류현진에게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따라서 류현진은 내달 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매팅리 감독 역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 29일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보이며 3-0 완봉승을 거뒀다. 그는 4회 상대 타자 마크 트럼보의 강습 타구에 발을 강타당해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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