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이시영이 체중 7kg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등이 시원하게 파인 반전 의상으로 뒤태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시영은 “(영화 촬영으로 인해) 살이 너무 쪄서 다 가릴 수 있는 옷을 부탁했었다. 등이 뚫린 줄은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시영은 발표회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을 보며 “박경림과 몸무게가 똑같다고 하더라. 지금 7kg이 찐 상태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환상적인 뒤태를 뽐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더 웹툰: 예고 살인’은 한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과 똑같은 방식으로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진다는 내용의 공포영화다.
영화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시영이 살인을 예고하는 웹툰 작가 지윤 역을 맡았다. 개봉일은 6월 27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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