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자신의 콤플렉스 3가지를 고백했다.
29일 방송예정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 포미닛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두고 술, 광대뼈, 목소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그녀는 음주에 약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아니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놀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광대뼈가 도드라져서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광대뼈 콤플렉스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현아는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다”며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다가도 목소리를 듣고 바로 안다. 백지연 앵커처럼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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