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미모의 여자1호 등장에 ‘남자들 관심집중’

【인터뷰365 안성은】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로 활동중인 여자가 ‘짝’을 찾았다.

29일 방송예정인 SBS ‘짝’ 녹화에서 남자와 여자들은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에서 만났다.

이날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여자 1호.

남자들은 빼어난 미모의 여자 1호가 등장하자 ‘호감’과 ‘부담’을 동시에 느꼈다.

그녀 역시 남자들의 그런 반응이 익숙했다. 여자 1호는 “새침한 외모 때문에 의외로 사람들이 잘 안 다가온다. 솔로 생활 2년 반이 넘었다. 그런데 남자를 만날 기회도 없고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외박금지에 아직까지 10시반 통금을 지키고 있다는 여자 1호의 고백에 남자들의 호감도는 급상승했다. 그리고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느꼈다. 여자 1호를 둘러싼 전쟁이 시작될 것임을.

여자 1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며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정촌 남자들 중, 아름다운 그녀의 마음을 얻을 행운을 누가 차지할 지에 귀추가 주목됐다.

ssun918@interview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