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애의모든것 민지아, 종영 소감 “아쉬움 많이 남는다”
내연애의모든것 민지아, 종영 소감 “아쉬움 많이 남는다”
  • 안성은 기자
  • 승인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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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 민지아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민지아는 29일 소속사 측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현재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을 도와 당을 이끄는 여성 보좌관 정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내 연애의 모든 것’ 민지아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제이와이드컴퍼니

정윤희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솔직하게 고백할 줄 아는 당당한 워킹걸. 민지아는 정윤희의 당당하고 밝은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찬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민지아는 종영을 앞두고 “16부 대본을 받고 ‘정말 마지막이구나’ 실감했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같이 출연한 배우들, 뒤에서 고생하신 제작진들 정말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신하균, 이민정 주연의 ‘내 연애의 모든 것’은 29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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