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조재현이 정계 진출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다.
조재현은 29일 방송예정인 KBS2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정계 진출 의혹에 심경을 털어놓았다.
조재현은 2009년 경기 영상위원회 이사장 겸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으로 발탁됐다.
이는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의 추천으로 이루어졌고 그는 ‘김문수의 남자’로 불리며 정계 진출설에 휩싸였다.
이에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경기도에서 여러 직함을 맡고 계시니 나중에 장관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의 말에 조재현은 “내가 종사하고 있는 공연예술과 영화계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정치에 뜻이 있어서 한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지금도 배우가 본업이다. 배우를 포기하면서까지 정치를 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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