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훈훈한 기럭지 ‘완벽 수트핏’

【인터뷰365 유주현】 ‘남자가 사랑할 때’ 신인 배우 김서경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오는 29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에 앞서 출연 중인 김서경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극의 마지막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 ‘로이 장’으로 열연 중인 김서경은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돋보이는 수트 자태를 과시했다.

사진 속 김서경은 수트를 입고, 칵테일 잔을 든 채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김서경은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미소로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경 수트, 완전 잘 어울린다” “꼭 화보 촬영하는 것 같다” “로이와 태상이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주 16회 방송에서 로이 장이 재희(연우진 분)을 향해 골든트리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오늘 방영되는 17회에서는 로이 장이 아버지인 장지명 회장(남경읍 분)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17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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