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해변 전용 슬리퍼가 눈길을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해변 전용 슬리퍼’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해수욕장에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퍼 두 켤레가 담겨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슬리퍼로 보이지만 밑바닥에 독특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먼저 첫 번째 슬리퍼의 바닥 부분에는 ‘Follow Me(나를 따라와)’와 ‘Bring Beer(맥주를 가져 오다)’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또 다른 슬리퍼는 발바닥 모형이 입체적으로 박혀 있다. 슬리퍼를 신는 사람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문구나 발자국 모양으로 선명하게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이 슬리퍼는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구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변 전용 슬리퍼를 접한 누리꾼들은 흔적이 잘 남는 모래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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