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공서영 KBS N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거둔 LA다저스 류현진에 축하를 건넸다.
공서영은 29일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진아, 류현진 최고”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 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LA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LA에인절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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