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희빈이 되며 정치에도 새로운 판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은 이순(유아인 분)의 아이를 회임했으나 민유중(이효정 분)과 김대비(김선경 분)의 계략 때문에 유산하고 말았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뒤 이순은 크게 분노하며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찾아가 장옥정을 희빈의 자리에 올렸다.
뿐 아니라 그는 옥정에게 아들을 낳으면 보위를 이을 것을 약속했다. 이는 신분 상승에 대한 옥정의 욕망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장옥정의 앞길을 가로막던 인물 김대비의 죽음과 이후 정치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며, 그녀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27일 방송예정인 15회 예고에서 김대비가 장옥정에게 “앞으로 태어날 자식을 중전에게 바치라”고 종용하는 장면이 그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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