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가 복잡한 심리를 훌륭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희선(한채아 분)은 민영(이민정 분)의 흠집내기 기사를 냈다는 이유로 준하(박희순 분)의 역분을 사게됐다.
희선은 준하에게 그러한 기사를 를 낼 수 밖에 없었던 입장을 힘겹게 꺼내며 눈물을 쏟는다.
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했던 수영(신하균 분)에게 “나한테 너 여자 아니다”는 말까지 들으며 여자로서 굴욕적인 상황을 맞는다.
이에 한채아는 난처한 상황에 맞닥뜨린 희선의 복잡한 심리와 감성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자신의 일에 당당하고 사랑 앞에서 늘 솔직한 모습을 보였던 그녀는 거침없고 저돌적인 사랑의 표현방법과 입체감 있는 감정표현방식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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