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배우 엄태웅이 꼴찌 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은 ‘공부 꼴찌를 많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백·점프’게임을 이해하지 못해 복불복게임에서 꼴찌를 차지했던 엄태웅은 은지원과 함께 오프닝에서 했던 ‘고백점프’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나 엄태웅은 이 게임을 어려워했다.
이에 은지원이 “꼴찌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엄태웅은 해맑게 웃으며 “내 뒤에 있는 게 운동부들 이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나 엄정화는 어땠냐”는 물음에 “누나도 그렇게, 우린 다 공부는..”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또 엄태웅은 “항상 통지표를 받으면 ‘뭐가 부진하고 부진하지만..’이라고 쓰여 있고 마지막에 ‘심성은 착함’이라 돼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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