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한예슬과 김태희의 9년 전 투샷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김슬기는 한예슬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빠져들게 만드는 강렬한 눈빛”이라며 자랑을 펼쳤다.
박슬기는 그런 한예슬에게 “방부제 미녀”라며 9년 전 김태희와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꺼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9년이 지난 지금과 다름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한예슬은 “자매다. 어쩜 둘이 이렇게 닮았어. 쌍둥이가 따로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슬기는 “내가 이야기 하려 했는데 본인이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예슬은 이내 “태희 언니 미안해요. 좀 묻어가려 했어요”라는 사과와 함께 특유의 애교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과 김태희는 2004년 KBS 드라마 ‘구미호 외전’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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