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툭하면’ 컴백, 용감한형제 프로듀싱 곡 중 ‘최고’
브레이브걸스 ‘툭하면’ 컴백, 용감한형제 프로듀싱 곡 중 ‘최고’
  • 고은진
  • 승인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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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고은진】 레트로 R&B 장르의 ‘아나요’ 로 2011년 초 강렬한 첫인상을 대중에게 선사했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앨범 ‘Back to da future(백 투 더 퓨처)’을 발매, 타이틀 곡 ‘툭하면’으로 컴백한다.

브레이브걸스 첫 번째 미니앨범인 ‘Back to da future’는 ‘미래로의 회귀’를 의미하며, 인트로부터 타이틀, 수록곡까지 그 면면이 다양한 색깔로 가득하다.

현대적인 비트와 8-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의 조합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타이틀인 ‘툭하면’ 은 미디움 템포의 레게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 의 강렬한 인트로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툭하면’ 은 용감한형제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 중에 최고의 곡이라 공언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스컬은 “신인 여성그룹으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브레이브 걸스는 ‘툭하면’을 자신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고,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극찬하기도 했다.

발매 전 모니터링 후 관계자들로부터 후속곡으로 점쳐지고 있는 ‘비가 내리면’ 은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의 공동 작품으로, 내리는 비로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기억을 지우고자 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았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기타,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형제를 비롯하여 Mr.강, 별들의전쟁, 코끼리왕국, Red-Roc 등의 프로듀서 진이 총력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이 앨범이 2011년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피처링에 참여한 빌보드 아티스트 스컬과 함께 29일 KBS 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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