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가 이민정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희선(한채아 분)은 민영(이민정 분)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
자신이 사랑해 온 수영(신하균 분)을 민영에게 빼앗긴 희선은 대한국당 당대표 대룡(천호진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민영의 조카가 국제중학교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영어학원에 다닌다는 사실을 입수한 그녀는 이 사실을 보도하며 민영의 이미지를 추락시킨다.
이에 민영의 대변인 준하(박희순 분)는 희선을 찾아가 자제를 요청한다. 그러나 희선은 “고작 이정도로 뭘 그래? 그냥 이건 원래 있던 작은 흠집하나 잡은 것 뿐인데”라며 민영에 대한 공격이 이번이 끝이 아님을 경고했다.
자신의 일에 당당하고 사랑 앞에 솔직했던 희선이지만 자신이 오랫동안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자 권력을 통한 복수를 시작한 것.
이에 한채아는 입체감 있는 감정표현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희선의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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