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특별상궁에서 숙원의 자리로 올랐다.
14일 방송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과 재회한 후 특별상궁이 된 옥정(김태희 분)이 숙원마마로 승격됐다.
숙원은 내명부 종4품 후궁으로 왕의 정식 부인임을 인정받는 동시에 왕실의 일원으로서 권력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
지난 13일 방송에서 옥정은 특별상궁이 됐으나 김대비(김선경 분)의 분노로 강제로 불임약을 먹어야 했다. 그런 위급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 후궁 첩지를 받게 됐는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후궁이 된 김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의복을 갖춘 채 후궁 첩지를 받고 있다. 자태에서는 기품이 흘러넘치지만 결연해 보이는 표정과 섬뜩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궁에 입성해서도 갖은 고초를 겪고 얻어낸 후궁의 자리이기에 옥정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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