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딸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퓨전한식 셰프로 활동 중인 딸 고준영 씨와 함께한 일본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혜정 딸 고준영 씨는 “사실 요리를 하기 시작한 것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지금도 음식 메뉴 같은 걸 만들고 난 후 엄마한테 보여준다. 엄마는 내가 만든 음식을 본 후 ‘괜찮다’ 혹은 ‘안 괜찮다’고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항상 내가 요리하고 있는 곳으로 와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수강생들에게 물어 보며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오늘 아침에는 엄마가 좀 일찍 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일찍 나갔지만, 어떤 그릇을 써야할 지 조언해주고 갔다”고 전하며 모녀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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