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이혜정이 자신의 주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퓨전 한식 셰프 딸 고준영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일본 여행에서 눈여겨 본 절임채소를 한국에 돌아와 자신만의 레시피로 완성시켰다.
이 때 이혜정의 집안에 위치한 주방이 공개됐다. 이혜정의 주방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했고 식재료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남편이 절 위해 만들어준 주방이다”며 “제가 여기서 수업도 하고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요리 방송을 촬영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탈리아에서 공부할 때 학교에 이런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지미집 카메라로 높은 곳에서 요리하는 것을 찍을 수 있게 천장을 높게 만들었다. 또 여기에 거울을 달아 제가 요리하는 걸 수강생들이 볼 수 있게 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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